안녕하세요. 독일 대기업 SAP 본사의 UX Specialist로 일하고 있는 최고운입니다.
늦은 나이에 영국에서 유학을 하고 구직을 시작했습니다. 거절 이메일을 얼마나 많이 받았던지 셀 수도 없을 정도였어요. 합격의 문턱에서 받은 김 빠지는 메일도 몇 개 있었죠. 어림 잡아 이때 진행한 인터뷰가 1000번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생각이 나는 몇 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런던까지 가서 3개의 인터뷰 후 합격 통보를 받았는데 비자 때문에 힘들겠다는 이메일
- 경력도 없는 Junior 에겐 비자를 못해주니 합격을 취소해야겠다는 이메일
- 비자를 sponsor 해줄테니 최소 연봉으로 계약하자는 이메일
당시 경력도 없으면서 자신감만 충만했던지라 좌절을 많이 했었어요. 울고 싶었던 적도 많았고 자존감에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6개월의 힘들었던 구직 기간 스스로 다짐했던 것은 ‘지치지 않기’ 였습니다. 시간별, 요일별 계획표를 짜고 그 계획에 따라서 움직였어요.
하지만 지치지 않으려 노력하고 목표를 보고 꾸준히 노력하면 언젠가 그에 대한 보상이 올거예요. 스스로를 믿으세요!
